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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ACE 모델협회, ‘시민모델 패션대축제’ 개최

승인 2023-09-24 14:56
박정열 기자 pjy3540@kyeonggi.com
기자페이지

D·FACE 모델협회 제공

 

‘시민모델 패션대축제’가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막이 오른다.

 

D·FACE 모델협회(회장 김은엽)는 다음달 22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시민모델 패션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장애·비장애 등의 모델 40명을 선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역사를 체험하고 후손에게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줘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계획하고 있어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은엽 모델협회장은 “시니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제고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연천과 동두천 등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융복합 콘텐츠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니어 모델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시민모델 패션대축제#시니어 모델로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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