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5일 제23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1건과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하는 등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민생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편성된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으며, 총규모는 1조 4천133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74%인 103억 7천60만원이 증액됐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편성된 추경예산안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집행되도록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8대 이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본분에 충실하고 민의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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