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진로체험지원센터가 26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학교, 청소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로 청소년들이 각자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생각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 ▲전문 직업인 멘토링 ▲진로 특강 ▲진로체험처 발굴과 관리 등 청소년들의 요구에 맞춘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진로담당 장학관, 초·중·고교 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와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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