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다녀올게" 천마산서 40대 男 실종…수색 나서

남양주남부경찰서 전경. 남양주남부경찰서 제공

 

천마산에서 한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1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7일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으로 지인 B씨에게 “산책을 간다”고 말한 뒤 실종됐다.

 

B씨는 A씨와 연락이 두절되자 다음 날인 18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과 소방은 인원 150여명을 투입, 수색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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