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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동면 의류창고에 불… 5억 상당 재산피해

승인 2023-06-14 09:45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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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전경. 남양주소방서 제공

 

남양주 의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5억원 상당 재산피해만 났다.

 

14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남양주 수동면 의류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2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의류 재고 등이 불타 5억원 상당의 재산파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의류창고#남양주#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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