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양종합병원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공공보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23일 남양주한양종합병원에 따르면 남양주한양종합병원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최근 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장진혁 남양주한양종합병원 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국사회복지관 종사자의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한 지역 사회 내 의료취약계층의 적극적인 발굴 및 신속한 복지 서비스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남양주한양종합병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시행해 공공보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한양종합병원은 2009년 개원해 약 15년 동안 경기북부 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및 15개 진료과의 22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며 지역사회 공공보건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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