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1기동사단 25일까지 여주·양평서 기동훈련…남한강 도하훈련

육군 제11기동사단이 남한강서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경기일보DB

 

육군 제11기동사단은 25일까지 여주와 양평 일대에서 대규모 차량 이동 및 궤도장비 기동훈련을 진행 중이다. 

 

여주 연양리 남한강 일대에선 도하훈련도 병행된다.

 

부대 관계자는 “대규모 궤도장비 및 대형 차량 이동에 따라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궤도장비와 안전거리 유지 및 추월 금지 등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한다”며 “훈련 간 발생하는 불편은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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