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군과 16개 정례회 안건 사전 협의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6월 열리는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양평군 등 집행기관과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군의회는 군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정례회에 상정되는 16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양평군은  ▲2023년도 양평공사 주요업무계획보고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계획(안)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계획(안) 등 7건 등을 설명했다.

 

군의회는 “집행부는 사전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16개 안건을 보완해 의회에 제출해 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