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9시 49분께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한전 직원 등 인력 76명과 소방 장비 2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11시49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이 집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또 연면적 188.7㎡ 중 약 120㎡가 소실되고 가전제품과 가구 등이 불에 타 약 6천10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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