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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제지류 보관창고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승인 2023-02-26 10:57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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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시5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 제지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26일 오전 1시5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 제지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5동, 1천㎡와 내부 화장지, 비누 등 제지류가 타 1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정)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8명과 장비 26대 등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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