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View]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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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추위를 뒤로하고 뿜어 올린 어린 싹!

 

산고의 고통을 이겨낸 우렁찬 아이의 울음처럼 봄을 향한 선한 노랫소리를 눈으로 듣는다. 홍채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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