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이하 평택본부)는 ‘2023 안전보건 상생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발대식은 무재해 운동 성과 및 계획 보고, 협력사 무재해 인증서 수여, 실천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 상생협력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상문 평택발전본부장은 “서부발전과 협력사 모든 임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경영가치”라며 “협력사와 함께 선진화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본부는 공정안전관리(PSM) P등급 3회 달성을 비롯해 모든 협력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ISO 45001)을 인증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5개 발전사 가운데 최초로 7년 연속 ‘안전보건 상생협력프로그램’ 운영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