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가남읍 시작으로 ‘시민과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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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을 시작했다. 이충우 시장이 9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회’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여주시 제공

 

이충우 여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 대화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민선8기 ‘행복도시 희망여주’ 시정운영 방침과 계획 등을 설명한다.

 

여주시는 가남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2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앞서 9일 오후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가납읍 민원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해당 부서장과 면밀히 검토해 반영하겠다”며 “시민 참여행정이 빛을 볼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와 함께 모두가 하나되는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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