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예술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명인들로 구성된 ‘한류문화예술회’가 여주에서 창립했다.
5일 한류문화예술회에 따르면 문화 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해 설립된 한류문화예술회(회장 이준호)는 사회 각 분야의 문화 예술인과 대한민국 명인으로 우리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한류문화 전파,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류문화예술회는 여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호 여주시 홍보대사(세계명인),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을 잇고 있는 도편수 이광복 명인, 황토온돌 분야의 최고봉 온돌쟁이 차화신 명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설립했다.
이준호 회장은 “한국문화예술의 전통을 이어 창의적인 노력으로 문화예술에 새로움을 더해 현대적으로 풀어 나가야하는 과제가 우리 회원들에게 부여됐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전 세계에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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