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된 전용 시설 확보·종목별 동호회 활성화 위해 노력”
“양평 체육의 미래를 위해 봉사하고 체육을 통한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에 당선된 정상욱 당선인은 선거 때 밝힌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당선인은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 체육시설 교체 ▲종목별 전국·도 단위 대회 추진 ▲읍(면)체육회·군 체육대회 위상 정립 ▲스포츠 복지 증진을 위한 체육 예산 확보 ▲양평 체육인의 권익 신장 대변 ▲체육 동호인 활동 지원 ▲신규 가맹단체 발굴 등을 공약했다. 또 종목별 후원금 사업 확대와 청소년 체육 육성을 위한 학교운동부·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도 약속했다.
또 정 당선인은 “체육을 통한 행복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민선 2기 체육회장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최적화된 전용 운동시설을 확보하고 각 종목별 동호화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평 체육인들의 성원으로 4년간 체육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됐다”며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체육인들에게 드린 약속은 꼭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당선인은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는 성과로 보답하겠다. 이제 양평 체육인이 하나가 돼 ‘양평 체육의 미래를 위한’, ‘행복한 체육을 위한’ 동행을 저와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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