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음악역1939 뮤직페스티벌 등을 올해 10대 우수사업으로 발표했다.
27일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1차 공무원 실무심사와 2차 국민생각함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10대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1위는 음악역1939 뮤직페스티벌이었고 2위는 유튜브 채널 활성화, 3위는 청평고을 조성 등이다.
이밖에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민원콜센터 상담프로그램 구축, 따뜻한 정이 온(溫)다(多)!(복지사업), 유입인구 증가에 대응한 공공하수도시설 확충, 장학기금 300억원 조기 달성 등이 선정됐다.
서태원 군수는 “좋은 정책을 세워 내년에도 힐링과 행복을 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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