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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상공회의소·남양주북부서,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협력체계 구축

승인 2022-12-01 13:32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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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지난달 30일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과 유재용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공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지난달 30일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유일의 법정경제단체인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이번 협약으로 남양주북부서와 함께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특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협조하기로 했다.

이어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홍보, 교육 등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계를 대표하는 우리 상공회의소가 남양주북부서와 협력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용 남양주북부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아 더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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