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아웃도어 전문매장으로 구성된 여주 375아울렛이 오는 23일까지 ‘고객감사 BIG SALE’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입점 업체들이 특별전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공연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 ‘보이스퀸’ 준우승자인 조엘라와 트로트 가수 한여름 등이 축하공연을 한다.
행사 기간 특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여주농산물을 증정하는 복권을 지급하는 이벤트 행사와 오는 23일 행사마지막날 경품추첨을 통해 20명의 고객에게 여주고구마와 쌀 등 각종 선물을 제공한다.
이재권 상인회장은 “4년 만에 고객들에게 감사 BIG SALE행사를 진행하게됐다”며 “풍성한 가을 여주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즐기며 쇼핑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 375아울렛은 지난 2018년 신세계사이먼과 상생관련 위탁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 최근 상호상생발전협력을 위한 최종 체결을 앞두고 있어 여주지역 대기업과 중소상인회가 맞손잡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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