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민주평통 경기1권역 자문위원연수가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군포·부천·안양·안산·광명·시흥·과천시 자문위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6일 군포시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회장 김권진)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한반도 평화와 대북정책’을 주제로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제공, 정책 건의 및 평화통일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한반도 평화와 대북정책, 이상과 현실 사이’, ‘최근 국제 정세와 한반도 비핵화에의 함축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김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1권역 7개 협의회는 지역 평화통일 활동의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환영사에서 “군포시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갈 방향을 찾고자 연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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