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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북부본부, 연천 '동트는 마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나눔

승인 2022-08-24 16:05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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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중앙회 경기북부 지역본부는 24일 연천군 소재 사회복지법인 동트는 마을(대표 율리아나 수녀)를 찾아 소고기 국거리 등 추석 음식 400인분(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임승종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미경 연천군 의회 부의장, 고영기 (사)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장이 함께했다.

임승종 본부장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중증중복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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