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시지부 지역농협과 금융사업 등 쌀 소비촉진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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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와 지역 내 15개 농·축협들이 금융 피해로부터 고객을 지키고 NH콕 뱅크 가입과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상호 손을 잡았다.

손남태 농협 안성시지부장은 최근 금광면 금광농협에서 정지현 조합장, 정광진 안성축산농협조합장,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 안성시지부가 지역 농·축협과 상호 돈독하고 단결한 모습을 통해 안성쌀 소비촉진과 상호금융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련했다.

농협 안성시지부와 15개 농·축협들은 고객과 소비자에게 경기상호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한 NH콕 뱅크 가입, 마이데이터 가입, 전화금용사기 예방홍보에 나서는데 앞장선다.

또 경기상호금융 등에 가입한 고객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축협별로 적게는 500g, 많게는1㎏짜리 쌀(시가 1천200만 원 상당) 4천 포를 자체 제작해 지급키로 했다.

손남태 지부장은 “경기상호금융 구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하는 고객을 위한 농협이 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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