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통합전자심의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12일 이천시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각종 개발사업 심의를 위해 소집하던 대면심의방식을 실시간 심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각종 개발사업 관련된 심의위원회 10곳이 운영한다.
특히 실시간 전자심의로 각종 개발사업 심의업무 처리의 효율성 및 편의성 향상, 상시 심의 가능으로 민원처리 기간단축, 심의자료의 전자화를 통한 자료의 보안 유지 등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행정 효율성과 민원처리 기간단축 등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