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는 22일 의정 역량강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시의원 당선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당선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을 초빙해 실무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8대 의회 출범에 따른 지방의회의 역할과 예산·결산 심사시 고려사항, 이천시 재정 현황 분석을 통한 지방재정 운영 방향 등 기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난 실무사례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진 의회 사무과장은 “재정실무교육을 통해 새롭게 등원하는 당선인들이 지방자치와 지방재정을 바람직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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