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나루 장터·경기공예 행복캠프, 여주도자기엑스포장서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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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대표 서흥식)과 여주시 사회적공동체협의회(회장 이혜옥 )는 오는 29일까지 여주도자세상에서 ‘경기공예 행복캠프’와 ‘여강나루장터’를 진행한다.

22일 도자재단에 따르면 경기공예 행복캠프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여강나루장터는 지난 20일부터 22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여주도자세상과 도예랑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공예 행복캠프은 22가지 공예가에게 배우는 원데이 공예프로그램과 20개업체가 참여하는 공예마켓, 나만의 전통가마 소성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전통가마 소성이벤트가 메인 행사로 진행된다.

여강나루장터 참여업체로는 낭구야 놀자(주)와 여주임산물발전소(주) 천연빛깔 수작, 노루목 향기, 추연당, 여주지역 자활센터 등 38개 업체가 참여해 창작공예체험과 이벤트, 공연, 수제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올더여주(여주시 로컬푸드)와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도 공동으로 참여해 여주시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메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길성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장은 “여주시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여주의 새로운 창작문화콘테츠로 향후 시민이 기획하고 직접 운영하는 여주형 소셜리버마켓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강나루장터를 상설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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