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다음달 31일까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홍보한다.
시행 2년차를 맞은 해당 제도의 성공적 안착과 참여자 모집을 위해서다.
해당 제도는 노동시장에 진입하려는 청년과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과 생계지원 등을 제공하는 2차 고용안전망이다.
참여자는 상담사와 1대 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의지와 역량 등에 따라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직업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아 함께 취업활동계획에 따른 성실한 구직활동을 전제로 유형별로 구직 촉진수당(최대 300만원)과 취업활동비(최대 195만여원) 등이 지원된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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