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야적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1일 오후 2시3분께 남양주시 이패동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야적장에 쌓여있던 스티로폼이 타면서 커진 불이 옆에 있던 냉동기계 보관 창고까지 옮겨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75㎡ 규모의 냉동기계 보관 창고 절반 가량이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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