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크레인 붐대와 떨어진 교회 종탑주변을 119대원들이 살피고 있다.(사진= 독자제공)
26일 오전 11시 5분께 의정부시 용현동 한 교회 종탑을 철거 중이던 5톤 무게의 크레인 붐대가 부러지면서 전깃줄을 덮쳤다. 종탑이 땅에 떨어지고 전깃줄이 끊어지면서 일대가 정전돼 불편을 겪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공사는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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