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안과병원·한양병원·경기동부상공회의소·경기일보, 의료발전·상호교류 위해 ‘맞손’

9일 오후 남양주시 진전읍 누네안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유용성 누네안과병원 이사장, 장진혁 남양주한양병원 이사장, 유창재 경기일보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 오후 남양주시 진전읍 누네안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유용성 누네안과병원 이사장, 장진혁 남양주한양병원 이사장, 유창재 경기일보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 한양병원과 누네안과병원,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본보 남양주지사가 의료발전 및 상호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4개 기관은 9일 오후 3시께 남양주시 진전읍에 위치한 누네안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료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진혁 남양주 한양병원 이사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유용성 누네안과병원 이사장, 유창재 본보 동북부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네 기관의 상호 진료협약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증진 및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사업을 연계해 진료지원, 건강강좌와 안 건강 콘텐츠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양주=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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