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섬유공장서 불…한시간 뒤 진압, 인명피해 없어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25일 오전 2시16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건물 4개 동 중 2개 동 557㎡를 모두 태웠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1억3천901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난 것으로 추산했다. 화재는 오전 3시39분께 진압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