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계곡서 수영하던 40대 익사

늦은 밤 계곡에서 수영하던 4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11분께 포천시 이동면 한 계곡에서 4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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