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빌라서 불…40대 3층서 떨어져 부상

9일 오전 11시20분께 의정부시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으나 빌라에 혼자 살던 40대 여성 A씨가 대피과정에 3층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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