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의 문화유산] 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
오피니언 빛나는 문화유산

[인천의 문화유산] 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

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傳燈寺 大雄寶殿 須彌壇)은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에 있는 인천시 유형문화재다.

수미단은 불상을 안치한 일종의 대좌와 같은 형식으로 대웅전 내의 천개와 더불어 장엄한 불교세계를 아름답게 묘사한 것이다. 전등사 수미단은 가로 480㎝, 세로 118㎝, 폭 200㎝로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맨 하단 받침부 몰딩 사이에 불법(佛法) 수호신격인 도깨비와 같은 문양이 익살스럽게 조각돼 있고, 중간 부분 장판에는 꽃·나무·새·당초문·보상화문·상상의 동물 등이 화려하게 투각되어 있는 등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문화재청 제공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