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는 29일 경기북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 직무 인재 양성을 위한 31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607명을 다음달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론 자격증 취득, 위험물 통합자 양성, 떡 제조 전문가 양성,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등을 비롯해 드론 영상촬영 및 편집과정, 1인 미디어 제작과정, 빅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직무향상 및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경기북부 성인 학습자로 교육수업 참여 희망자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 별 모집인원과 수강료(2만~3만원) 등은 교육과정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경민대 후진학선도형AHA+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민대는 지난해 15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두 276명이 수료, 자격증 217개를 취득했다.
이연신 총장은 " 경기북부지역 직업교육 거점센터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경민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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