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1년도 1회 추경 827억 늘어난 1조 3천 519억 규모

▲ 의정부시의회.
▲ 의정부시의회.

올 의정부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827억 6천 415만 원이 늘어난 1조 3천 519억 5천575만 원으로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는 26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올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는등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서는 김정겸 의원 외 4명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구회 의원 외 7명이 발의한 의정부시태권도시범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을 의결했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김연균의 중랑천 등 하천 돌계단의 안전성확보에 관련한 발언 등 조금석, 최정희, 이계옥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 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최정희 의원 외 민간 위원 4명을 선임했다.

다음 제305회 임시회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의정부=김동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