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소통하며 함께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8일 있은 선거에서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제 17대 한국 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 지부장에 당선된 김성군씨의 소감이다. 김 당선자는 ’화합, 단결, 변화’를 슬로건으로 대의원 128명 중 113명이 투표한 가운데 75표를 얻어 큰 표차로 이겼다. 낮은 자세로 회원을 섬기며 최고의 지부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씨는 의정부 토박이로 직접 음식점을 경영하며 외식업 의정부시지부 감사, 부회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또 의정부시 교정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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