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심의래 의원 관고전통시장 도로 개선에 앞장

보도자료 사진(심의래 의원)

이천시의회 심의래 의원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고동 전통시장 앞 도로 파손 민원현장을 방문, 이천시에 개선을 건의했다고 2일 밝혔다.

심 의원은 현장 답사한 결과 관고전통시장 도로의 많은 부분이 겨울철 제설용 염화칼슘 등으로 인해 곳곳이 파손돼 통행차량과 보행자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상황을 파악해 즉시 개선책을 시에 건의했다.

현장점검에 동행한 윤희동 중리동장은 “전통시장 방문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로이므로 도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의래 의원은 “지역 곳곳을 확인해 파손된 도로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바로 정비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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