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김포 장기동 주민 코로나19 확진판정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기동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주민은 감염이 의심돼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주민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56명으로 늘었다.

김포=양형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