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웨이브파크 첫 주말 개장

웨이브파크를 찾은 초보 서퍼들이 강습에 열중하고 있다. 김형수기자

시흥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 웨이브파크가 개장한 가운데 인공서핑장을 이용하는 서퍼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주말을 맞아 웨이브파크를 찾은 연인들이 강습을 받고 있다. 김형수기자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 인공 서핑시설이다.

석양이 물드는 웨이브파크에서 서퍼들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김형수기자

이 시설은 시흥시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대원플러스그룹 등이 거북섬 일대 32만5천300㎡ 부지에 2조6천여억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해양레저복합단지 내 여러 시설 중 가장 먼저 개장했다.

웨이브파크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지난 10일 서퍼들이 인공서핑장을 찾고 있다. 김형수기자

부지 16만6천여㎡에 5천630억원을 들여 만든 웨이브 파크는 인공서핑장과 파도풀, 수상레저 체험장, 다양한 놀이시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웨이브파크에 마련된 PUB(음료 및 대중식당)에서 서퍼들이 음료를 즐기고 있다. 김형수기자

웨이브 파크 관계자는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다. 앞으로도 서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웨이브파크에 마련된 PUB(음료 및 대중식당)에서 서퍼들이 휴식과 함께 음료를 즐기고 있다. 김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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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 야외에 마련된 공연무대에서 디스크자키들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김형수기자

시흥=김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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