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시행한 2020년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 결과 안산시가 전국 3위를 차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안산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안가 쓰레기 수거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거 ▲불가사리 수매 ▲친환경 부표 보급 ▲폐 스티로폼 수거 ▲해영보호구역 관리 ▲연안정화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민단체(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와 협력, ▲바다살리기 스피치대회 ▲바다살리기 골든벨대회 개최 등 미래세대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데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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