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 고속도로 선단IC 인근서 6중 추돌사고

5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구리∼포천 고속도로 구리 방향 선단 IC와 소홀 JCT 사이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1대도 불에 탔으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구간은 퇴근 시간 차량이 몰린 데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선이 통제되며 1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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