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진2동 거주 50대 남성 확진…부활교회 참석

성남시는 5일 수정구 수진2동에 사는 58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서울 양천구 부활교회 부흥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세한 예배 참석 일자는 조사 중이다.

지난 4일 검사를 받은 해당 남성은 현재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현재 이 남성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그와 함께 사는 부인에 대한 검사 역시 하고 있다.

성남=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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