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아파트 공사장서 천공기 넘어져 차량 파손

▲ 22일 오전 8시 55분께 시흥시 수인로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바닥을 뚫는 천공기가 넘어져 바로 옆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공사장 가림막이 부서지고 도로에 주차된 1톤 화물트럭 1대가 파손됐다. 독자제공.

 

▲ 22일 오전 8시 55분께 시흥시 수인로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바닥을 뚫는 천공기가 넘어져 바로 옆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공사장 가림막이 부서지고 도로에 주차된 1톤 화물트럭 1대가 파손됐다. 독자제공

 

▲ 22일 오전 8시 55분께 시흥시 수인로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바닥을 뚫는 천공기가 넘어져 바로 옆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공사장 가림막이 부서지고 도로에 주차된 1톤 화물트럭 1대가 파손됐다. 독자제공

22일 오전 8시 55분께 시흥시 수인로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바닥을 뚫는 천공기가 넘어져 바로 옆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사장 가림막이 부서지고 도로에 주차된 1톤 화물트럭 1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행인이나 운행 중인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바닥에 구멍을 뚫는 천공기 고정말뚝이 지반 약화로 기울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흥=김형수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