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요양원 및 다중이용시설 소독

이천시 설성면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박상규, 조강연)는 매주 설성면 관내 상가와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지역 방역 소독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1일과 17일, 24일에 마을버스 정류장, 상점가 및 다사랑요양원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과 청소를 동시에 실시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 주고 있다.

박상규ㆍ조강연 남여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 주민들이 방문하는 상점가와 버스정류장, 다중이용시설, 요양원 등에 소독을 실시해 조금이나마 면민들이 편안해 질길 바라는 마음에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안전하고 청결한 설성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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