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초 시민과의 대화 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확인을 위한 ‘2020년 시민과의 대화 현장확인의 날’ 운영 등 약속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정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 26일 생연1동, 생연2동, 중앙동을 시작으로 4일간 8개 동, 37개소의 대상지를 방문한다.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하는 시정철학을 실현키 위한 것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 건의사에 대해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또 골목골목을 다니는 과정에서 평소 확인하지 못했던 현장 곳곳의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 행정의 기준이 아닌 시민의 기준에서 생활에 도움이 될 개선책들을 찾아내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 중 현장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결정할 수 없는 사안들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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