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 밑반찬ㆍ다과 나눔 선행실천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는 지난 20일 관내 어르신 15가구에 밑반찬과 경로당 4곳에 다과를 전달하는 선행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마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식사준비가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밑반찬을 준비하고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을 매월 실천하고 있다.

이영자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만든 반찬과 과일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따뜻한 이웃에 정을 느끼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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