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는 창구 내방고객 등에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마스크(2천 장)를 배부하며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직원들은 마스크 배부와 함께 고열 및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동두천보건소 등에 즉시 신고해 줄 것 등 예방수칙도 홍보하고 있다.
이철현 지부장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유지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향후 행정과 연계해 감염질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호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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