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여주시 찾아가 택시운수 종사자들과 간담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오전 여주시를 방문해 ‘경기 동부 택시복지센터 조성’ 사업과 관련한 택시운수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지사를 비롯해 이항진 여주시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 백종덕 예비후보, 이만덕 여주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 동부 택시복지센터는 여주시 택시기사 290명과 인근 양평, 이천의 택시기사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당시 백종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이 이 지사와 간담회 자리에서 사업 필요성을 주장해 예산 지원을 이끌어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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