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절기 집중방역 실시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정식)는 3일과 4일 깨끗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여름 더위 및 장마철의 해충 질환에 대비,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 및 하천 주변 등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일주일에 두 번씩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정식 회장은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주민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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