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 성육보육원에 500만원 기탁

▲ 동우화인

동우화인켐㈜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평택시 성육보육원을 방문해 원생들과 함께 미니올림픽의 즐거움을 나누고 청소 봉사활동을 한 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를 통해 온누리 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미니 올림픽은 외부 미세먼지 영향 등으로 위축됐던 신체활동을 북돋기 위해 실내강당에서 신발날리기, 장애물달리기 등의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건강함을 선물했다.

이재진 동우화인켐㈜ 총무팀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차고 항상 건강하고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면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전했다.

동우화인켐㈜는 1991년 창업 이후 터치센서, 편광필름, 컬러필터, 화학약품(반도체칩용, TFT-LCD, OLED 제조공정용), 고순도 알루미나 등을 생산하며 지속성장해 온 기업이다.

평택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