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지제역(역장 문제홍)은 최근 SRT 지제역 포럼단(단장 목범수), 평택사랑나눔봉사회(회장 유해달)와 함께 평택지역 장애우와 사랑 나눔 여행 행사를 열었다.
장애인 복지단체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 추천한 평택시 장애우들은 지난 30일 처음으로 SRT를 타고 목포역까지 이동해 삼학도, 유달산 등 목표 명승지를 여행했다.
SRT 지제역은 매월 요양원 봉사, 환경정화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문제홍 지제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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